반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사총파업 철회, 의료상업화 반대 해결방안 의견청취 의사총파업 철회 • 의료상업화 반대 환자 해결방안 의견청취 안녕하세요? 환자단체연합회입니다. 오늘(10일) 하루, 우리 환자들은 의사들의 파업(집단휴진)으로 큰 불편을 겪었고 불안했습니다. 환자들은 동네의원에서 진료받기 위해 먼저 콜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 검색을 해야 했고, 휴진 사실도 모른 채 아픈 몸을 이끌고 찾은 의원 출입구에는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어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전국 의원 중 파업참여 의원이 예상보다 적어서(정부 발표: 29%, 대한의사협회 발표: 47%) 의료대란까지 발생하지 않은 것입니다. 또한 대한의사협회 발표에 의하면 전공의 1만7천 명 중에서 42%(정부 발표: 31%)에 해당하는 7,190여 명이 오늘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전공의가 누구입니까? 전문.. 더보기 [매일경제] 간호협회, 의사들 파업 반대…전공의 8일 대책회의 간호협회, 의사들 파업 반대…전공의 8일 대책회의 2014.03.05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대한간호협회에 이어 대한전공의협의회도 10일 집단휴진에 불참할 뜻을 내비쳐 대한의사협회가 예고한 총파업이 추진 동력을 잃고 있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간호협회(간협)는 의료 영리화 반대 투쟁에는 동의하지만 총파업이라는 투쟁 방식에 대해서 부정적 입장을 제기했다. 간협은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것과 같이 의협의 파업이라는 투쟁 방식에 대해 조건부라고 할지라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공의들도 10일 파업 동참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공의 신분상 준법 투쟁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많기 때문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내부적으로 10일 파업에 동참하는 것은 힘들다고 결론을 내리고 8일 의협.. 더보기 [데일리팜] 의사협회 '의료파업' 강행 움직임에 환자단체 '반격' 의사협회 '의료파업' 강행 움직임에 환자단체 '반격' "의료영리화 반대하지만 진료거부 수용 못해" 2014-03-06 최은택 기자 "의사들이 정부를 향해 총을 겨눠도 결국 총탄에 희생되는 건 환자들이다. 의료파업이든 집단휴진이든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 환자들이 의사협회의 '의료파업'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다.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나 의료법인 영리자법인 허용 등 의료민영화(의료영리화)에는 반대하지만 '의료파업'만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환자단체들은 의료파업을 우려하는 논평을 발표한 데 이어 5일 서울소재 대학병원과 시청, 광화문, 명동 등지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배포했다. 캠페인은 오늘(6일)도 이어간다. 또 내일(7일) 오전 10시에는 서울 공덕동 소재 사회복지회관에서 기자회견.. 더보기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