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대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겨레] 의사 파업, 종합병원까지 하려나…정부는 “엄정 대처” 의사 파업, 종합병원까지 하려나…정부는 “엄정 대처” “의료 영리화 반대” 10일부터 돌입 전공의 참여 여부 따라 규모 좌우 시민단체 “지지하지만 휴진 반대” 정부 “협의회 합의 더는 의미 없어”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원격의료 및 병원의 영리 자회사 설립 허용 등을 ‘의료 영리화’ 정책으로 규정하고 오는 10일부터 집단휴진 투쟁을 하기로 결정했다. 2000년 의사 파업처럼 종합병원 등에서 일하는 전공의들까지 합세할지 여부가 이번 의사협회 투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사협회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21일부터 8일 동안 집단휴진 찬반을 묻는 총투표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찬성 76.69%(3만7472명), 반대 23.28%(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