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족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사들이 총파업을 하지 않도록 서명해 주세요. 우리 환자들은 대한의사협회와 전국의 의사들에게 호소합니다 3월 10일(월), 우리 환자들은 의사들의 집단휴진으로 큰 불편을 겪었고 불안했습니다. 환자들은 동네의원에서 진료받기 위해 먼저 콜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 검색을 해야 했고, 휴진 사실도 모른 채 아픈 몸을 이끌고 찾은 의원 출입구에는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어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전국 의원 중 파업참여 의원이 예상보다 적어서(정부 발표: 20.3%, 대한의사협회 발표: 49.1%) 의료대란까지 발생하지 않은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전체 전공의 1만7천 명 중에서 상당수(정부 발표: 31%, 4800여명, 대한의사협회 발표: 42%, 7200여명)가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전공의가 누구입니까? 전문의가 되기 위한 수련과정에.. 더보기 이전 1 다음